동서양 퓨전 음식점 ... The Haze 미국에서 먹어보자!



이번 주는 우리 도시의 Restaurant Week이다.
시에서 정한 주중에 레스토랑은 싸게 음식을 파는 이벤트인데, 보통 3-40불짜리도
25불에 모든걸 즐길 수 있어서 레스토랑윅엔 밥을 먹으러 가곤 했었다.

그래서 오늘도 약속을 잡고 가려고 했지만.. 이미 예약이 다 차있었다.
이런일은 없었는데.. 하며 예전에 라면파는 일식집이 없어지고 새로 생겼다는 퓨전 음식집을 가게 됬다.
The Haze. 밑에 적힌대로 American + asain BBQ음식점이다.



조금 특이하게도 주문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나는 Brisket - MisMarinatd. Big plae에서 House slaw와 Fried cheese Curds 를 사이드로 골랐다.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 고기님이 계신데 빠질수 없는 맥주까지 주문하고 주문표를 받아 자리를 잡는다.



바 파트. 예전에 여기서 사케 마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일식집이 없어진게 너무 아쉽다.
맛은 정말 없었지만 그나마 라면 파는 유일한 일식집이라 좋았었는데..



고기님 영접하는데 빠질 수 없는 맥주.
Spotted Cow 생맥주를 시켰다. 우리 주의 자랑!



번호표(?).. 들고 있으면 테이블로 배달해준다.
깔끔하게 생겼다.



셀프서비스로 가져올 수 있는 소스들.
케찹과 파스타맛이 나는 스파이시 소스.
아시안 소스라고 하지만 그냥 달짝지근한 소스.
다 좋은데 케찹을 제외한 두 소스 모두 너무 짰다.



BBQ고기 + 밥 님과 하우스슬로, 치즈커즈까지.
고기에 밥은 맛은 괜찮고 안짰지만 퍽퍽했다. 원래 이런 스타일인건 알지만 먹기 좀 불편했다.
하우스슬로는 너무 싱겁고 딱딱했다. 코올슬로는 KFC가 진리다.
치즈커즈도 아쉬웠다. 그냥 파는 냉동 치즈커즈 땡해논 걸 놔뒀다가 내온 느낌이였다.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별로여서 예전에 있던 일식집이 다시 그리워졌다.



오는길에 다시 들른 레드망고. 어제 맛 보지 못한 코코아 리미팃에디션을 받았다.
석류와 떡을 토핑으로 얹어 4불 50센트? 정도 낸 것 같다.
비싼데다가 별로 맛이 없었다. 코코아 맛이 강한 것도 아니면서 이상한 씁쓸함이 느껴지는게
다크초콜릿처럼 맛있게 쓴 것도 아니였다. 요것도 별로..
그냥 무난하게 바닐라맛 프로즌요거트를 먹을 걸 그랬다.

오늘은 대체로 실패! 까진 아니지만 그냥 그랬다.
다음엔 더 맛있는 곳을 찾아봐야지 -_-;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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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올시즌 2010/01/28 13:07 # 답글

    돈코츠 라멘~~~ㅜ_ㅜ
  • osolee 2010/01/28 15:49 #

    돈코츠는 없었고 소유라멘 있었어..
    아 돈코츠먹고싶다 ㅠ_ㅠ
  • 쩐양 2010/01/28 13:10 # 답글

    레드망고 실패 하셨군요 ㅠ_ㅠ
    저 맥주 병에 젖소(?) 그려져 있는거 맞나요?? 올시즌님 이글루서 본거 같기도...ㅋㅋ
    사진은 충분히 테러 되었으니 너무 상심(?)마세요
  • osolee 2010/01/28 15:49 #

    맞아요 ㅎㅎ 제 첫 포스트기도 하고 올시즌도 많이 올리죠!
    우리주 자랑이라서 정말 많이 마시거든요 ~
  • 쩐양 2010/01/28 15:55 #

    아... 오소리님꺼는 못봤어요 ㅠㅠ 첫 포스트였군요 :)

    우리주 자랑이라서 정말 많이 마시거든요 -> 이것을 빌미로 ㅋㅋㅋ 정말 많이 드시는(응?)
  • osolee 2010/01/28 16:34 #

    여기서 못 마시면 못마시잖아- 란 핑계로 엄청 마시고 있어요 -_-;
    역시 정확히 알아보시네요 ㅋㅋ
  • delilife 2010/01/28 13:30 # 답글

    스테잇에 있는 음식점인가요?

    스테잇은 찰리스하고 BW밖에 안가서. -_-;;

    라멘을 팔던 곳이 있었다니 못가본게 안타깝네요. ㅠ.ㅠ
  • 올시즌 2010/01/28 14:42 #

    저거 캐피톨 너머에 있어요~
  • osolee 2010/01/28 15:50 #

    캐피톨 넘어서 Tutto Pasta 앞에 있어요~
  • 강우 2010/01/28 15:05 # 답글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 라는것과 레드망고 가격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 osolee 2010/01/28 15:50 #

    레드망고가격은 가히 살인적. 하지만 아직까진 사람이 많네요 ~
    저도 당분간은 자주 애용할듯 -_-*
  • 카이º 2010/01/28 16:06 # 답글

    헝 ;ㅅ; 레드망고 별로였나보네요

    근데 한국에서도 레드망고 완전 비싸요 ;ㅅ; 흑흑!
  • osolee 2010/01/28 16:33 #

    비싸죠! 그래도 찾게 되네요.. 하지만 얼마나 갈지..
    어쨌든 잘 되야 할텐데 말이죠~ 한국의 위엄을 보여줘야되는데 ㅎ
  • 진토닉 2010/01/28 16:44 # 답글

    배불러서 그런지 몰라도
    좀 별로 였음... 쩝...
    주헌이 형이랑 가서 기대 많이 했는데 ㅋㅋ
  • osolee 2010/01/29 02:41 #

    가격이 쌌잖아...orz
    40불짜리가면 실패는 거의 안하지만 지갑이 ㅎㄷㄷ
  • 불타는쓰레빠 2010/01/29 14:19 # 삭제 답글

    하여튼 미국에서 먹는 음식은 왜 이리 짠지요;; 물만 벌컥벌컥 마신다는...

    헉... 레드망고 5불가까이 하네요. 아... 비싸요 ㅠㅠ
    코코아맛 별로인가봐요, 사먹지 말아야겠어요 ㅋ
  • osolee 2010/01/29 14:35 #

    역시 오리지날 바닐라가 최고에요. 코코아맛에서 코코아맛이 안나니 참..
    비싸도 할 수 없이 먹는것도 몇번이나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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