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쇠고기 야채만두 요리를 해보자!





요즘 묘하게 분식종류 포스팅이 눈에 많이 뛴다. 떡볶이, 순대, 만두, 오뎅 ...
다 여기선 사치.. 내가 아무리 만들어봐도 맛은 있지만 분식집 맛은 안나기에
늘 투덜투덜 되다가 얼마전 한국 슈퍼 갔을때 생각이 나서 만두를 사왔었다.
점심을 늦게 먹은 탓에 (4시쯤?)

저녁은 굶어야지 하고 귤 몇개 집어먹다가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왔던 만두를 먹기로 했다.



풀무원 쇠고기 야채만두. 한국슈퍼에 10가지가 넘는 만두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맛이 없거나 굽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라 그나마 이름있는 메이커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데,
풀무원 만두 중 못 보던 제품이 들어와서 골랐다.



후라이팬에 기름 잘 둘러서 중불에 살살 익혀주니 노릇노릇 -_-*
난 저렇게 약간 탄듯한 만두가 너무 좋다 하앍



만두하면 뭔가요~ 냉장고 한칸을 가득 채워놨었지만 벌써 바닥을 보이는 하이네켄을 집어서
맥주잔에 따른다. 늘 생각하는 거지만 하이네켄 미니케그형 캔이 너무 이쁜 것 같다.



얼마전에 구입한 간장종지에 간장+고춧가루+식초를 섞어 초장을 만든다.
이 간장종지는 사실 유기농 비누, 화장품 등을 파는 곳에서 비누받침코너에서 발견했는데
사와서 잘 쓰고 있다. 거기서 귀여운 잠자리 그림 박혀있는 종지도 사왔었는데
설겆이 안한탓에 싱크대 어딘가에..



간식 겸 저녁 완성! (이미 9시. 야식 시간이지만 아니라고 괜찮다고 격렬히 부정中)

손 때문에 (또 손핑계) 정말 요리하기가 힘들어서
인스턴트를 매일 먹게 되서 조금 부담되지만 -_-;

... 맛있었다. 냠



이글루스 가든 - 혼자 살며 음식 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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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 때문에 냉동만두를 그냥 먹었던 사연 2010/01/26 19:34 #

    풀무원 쇠고기 야채만두 중학교 때 저희 형이 사고로 다리를 많이 다치면서 입원을 했던 적이 있다. 어머니는 형 병간호 하느라 2,3일에 한번씩 집에 들어오시고, 아버지는 '옳거니~ 기회로구나~' 하는 생각에서였는지, 늦게 들어오시거나, 집에서 술을 많이 드실 때였다. 사실, 기회로구나 싶었던 사람은 아버지 뿐만이 아니었다. 그렇게 좋아하던 라면을 실컷 먹고, 친구네 컴퓨터를 집까지 가져와서 밤 새도록 놀고, 떡볶이 순대 엄청 먹고......... more

덧글

  • 올시즌 2010/01/26 13:38 # 답글

    우왕 곧 쳐들어가겠음
  • osolee 2010/01/26 17:50 #

    남아있을까? -_-;
  • 강우 2010/01/26 14:12 # 답글

    우왕 미니케그형 캔 진짜 너무 이뻐요!!!!! 군만두도 하앜하앜
  • osolee 2010/01/26 17:50 #

    그러고보니 한국하이네켄 캔은 다른가요?! 다 저건줄 알았는데 ..orz
  • 늄테뉴 2010/01/26 14:27 # 답글

    앗 냉동만두다... 그거 아세요? 냉동만두 안 익히고 그냥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 osolee 2010/01/26 17:51 #

    가끔 언것만 풀리게 살짝 녹여서 차갑게 먹는데 맛있더라구요!!
    늄테뉴님이 뭘 아시는군요! :)
  • 쩐양 2010/01/26 16:05 # 답글

    아아아앜ㅋ 만두 엄청엄청 좋아하는데 미국에서 테러를 하시다니 ㅠㅠ
    근데 미니케그형 캔 처음 보는데 진짜 너무 귀엽네요 +_+
    원샷하기도 편할듯(응?)ㅋㅋㅋㅋㅋ
  • osolee 2010/01/26 17:51 #

    만두야 한국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같이 비벼서 한입이 ㅠ_ㅠ
    저 캔은 한국에 없었던거군요 -_-;
  • 카이º 2010/01/26 16:06 # 답글

    종지 느므 귀여운데요 ㅋㅋㅋㅋ

    뭐든 살짝 태워먹는게 매력 'ㅅ'!
  • osolee 2010/01/26 17:51 #

    태우는게 몸에 안좋다지만 먹고 일찍 죽을래요 ㅋㅋ
  • 늄테뉴 2010/01/26 19:36 # 답글

    트랙백 걸었어요... 냉동만두를 처음 그냥 먹었던 사연이에요.ㅎ
  • osolee 2010/01/27 08:03 #

    앗! 읽으러 바로 달려갈게요 :)
  • 불타는쓰레빠 2010/01/27 15:43 # 삭제 답글

    이거 맛있나요? 이 밤에 왜 이렇게 먹고싶은건가요 ㅠㅠ
    저도 살짝 그을려진게(?)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
    하이네켄은 포스팅에서 빠지질 않네요~
    2010년 들어서는 술을 마시지 못했는데 완전 땡겨요 +_+
  • osolee 2010/01/27 16:50 #

    보통 맥주 사면 박스(?) 단위로 사는데
    가장 최근에 산게 하이네켄이였어요. 벌써 다먹어서 또 사야할듯 ㅠㅠ
    맛 괜찮아요 이 만두. 밤에 특히 생각나죠! 만두에 맥주한잔! 크으~
  • 얼라리 2010/01/29 22:37 # 답글

    만두 구울 때 마지막에 물 조금 넣고 뚜껑 닫으면
    기름이 막 튀어서 전면 노릇노릇 잘 굽히던데
    숙달되지 않으면 기름으로 다칠 수 있으니
    절대 혼자사는 어린이는 따라하면 안되요^^
  • osolee 2010/01/30 02:09 #

    오 그런 방법이!!! 해봐야지.. 랄까 저 어린이 아니에요 -_-;
  • 얼라리 2010/01/30 10:01 # 삭제 답글

    맨날 어디 다치고 아프고 하면서 어린이 아니라하면 누가 믿어주니ㅋㅋ
    올해 잘지내면 어른으로 인정해주지;;
  • osolee 2010/01/30 17:28 #

    올해는 잘 지내고 여자친구도 만들어야지 ... orz 근데 왜 웃음만 나는 걸까 하하하하하 ㅠ_ㅠ
  • 알뚜띠뚜 2010/02/11 05:34 # 답글

    님 어째 님은 요리를 못하는게 업써여 ㅎ
    내가 조아하는건 다 잘한다 ㅎㅎㅎㅎ
    만두 굽는 솜씨를 보아하니, 삼겹살도 노릇하게 잘 굴꺼같은데 ㅋㅋㅋㅋㅋ
    님 최고 ㅠ
  • osolee 2010/02/11 06:19 #

    삼겹살 노릇.. 약간 탄듯 안탄듯 먹는거 좋아하는데.. 혹시 알뚜띠뚜님도?! ㅎㅎ
  • 알뚜띠뚜 2010/02/11 06:22 # 답글

    난 겹살이라면 똥돼지도 털돼지도 금돼지도 돼지종류 흙되지 무슨 돼지 다 안가리고 좋고 ㅎ
    그리고 역시 돼지는 약간 탄든 안탄든 굽는게 예술이져 ㅎㅎㅎㅎ
    머..소고기는 약간 육질을 살려서 ㅎㅎㅎㅎ 피가 약간 나와야 맛잇는거져 ㅋ
  • osolee 2010/02/11 06:25 #

    소고기는 미듐이나 미듐레어가 딱 이고
    삼겹살님하는 뭐 탄듯 노릇해보이지만 탄냄새 안나는..그게 진리죠!! 배고파요 ㅠㅠ
  • 알뚜띠뚜 2010/02/11 06:28 # 답글

    님 진짜 짱이다 내 인생 23년
    나하고 식성 딱맞는 사람 발견
  • osolee 2010/02/11 06:29 #

    23년.. 88년생이세요?!!?!?!?! ㅋㅋㅋㅋㅋㅋ
  • 알뚜띠뚜 2010/02/11 06:29 # 답글

    왜요 ㅠㅠㅠ 88년생이상한건가여 ㅡ.ㅡ 늙은건가 ㅡ.ㅡ
  • osolee 2010/02/11 06:30 #

    저도 88이라서요 ㅡ_ㅡ ㅋㅋㅋ
  • 알뚜띠뚜 2010/02/11 06:30 # 답글

    와...님하 짱이다 ㅡ.ㅡ^ 식성도 똑같고 년도도 똑같네
    몇월????
  • osolee 2010/02/11 06:31 #

    10월이요 ㅋㅋ
  • 알뚜띠뚜 2010/02/11 06:31 # 답글

    하하하 누나다 ㅋㅋㅋㅋ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solee 2010/02/11 06:33 #

    빠.. 빠른 88만 아니시면..... 전 수업 끝나서 일단 도서관가서 공부좀.. 나중에 또 만담(?) 해요 ㅋㅋ
  • 알뚜띠뚜 2010/02/11 06:35 # 답글

    네 ㅎㅎㅎㅎ 나도 시험공부해야되는데 ㅡ.ㅡ; 저번주 금욜부터 ㅈㄴ 놀고잇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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